만나커퍼니에 가입한지 대략 6개월 정도 되었는거 같네요...
아직은 인연을 못만나서 탈퇴를 못했지만 지금까지 다섯분 정도 만나 보았는데~ 다들 괜찮은 분들 이었던거 같아요~ㅎ 그중에 한분은... 조금 아니었지만...
괜찮다는 기준이 사람들마다 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저한테는 친구에게 소개팅 부탁하는 것보다 더더
만족 스럽고 좋은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^^
중간에서 이런저런 얘기해주시면서 혹은 상대분 관련해서 긴가민가 한 부분이 있으면 상세히 그리고
친절히 말씀주셔서 거부감없이 만날수 있었던거 같습니당~

제가 만나본분 중에 한분은...솔직히 매니저님이나 상담사님 한테 고마워 해야 하는데.. 조금 자뻑이
있어서 그런건지.. 대화도 그렇고 해서 제가 상담사님이 말씀을 잘 해주셔서 만나기로 한건데
이건 아니다 싶어서 만남 당일에 싫은티를 내긴 했지만 그외에는 다들 매너도 좋고 이질감 없지
잘 만나본거 같아요^^

이번에 다시 시작하게 되어서 그간에 고마웠던 마음 글로 적어보고 다시 잘 부탁드릴께요~^^
이제 나이도 조금더 들어가기 전에 적당하? 너무 과분하지 않게 좋은분 만나보고 싶어요
너무 욕심내니까 과분할때도 있고... 어느순간 제 스스로가 부담이 되어서 이번에는 신청글에도 남겼지만 잘부탁드립니다^^